[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씨티은행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기업 자금 및 금융 전문 잡지인 코퍼릿 트레져러 매거진(Corporate Treasurer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코퍼릿 트레져러 매거진과 이스트 & 파트너스(East and Partners)는 최고의 은행을 선정하기 위해 아태지역 1,200명이 넘는 기업 자금담당 임원과 CFO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참여 기업들은 주거래 은행이 어느 은행인지를 답하고 현금, 거래, 외환 서비스 등에 대한 은행 만족도를 평가했다. 만족도 점수와 시장 점유율과 합산해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얀 메츠거(Jan Metzger) 씨티그룹 기업금융증권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으로부터 씨티가 가장 신뢰받는 은행 파트너가 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믿음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 있는 모든 아태지역 팀에도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는 은행의 아시아 주요 기업 및 글로벌 다국적기업이 포함되어 있는 아태지역 기업금융그룹(Institutional Clients Group) 부문의 2019년 1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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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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