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IPA-수협은행 상생협력 대출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IPA-수협은행 상생협력 대출 사업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7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고 2억원 한도의 우대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IPA는 수협은행에 20억원의 재원을 무이자로 예치하고 발생하는 예금이자를 활용해 2.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심사를 통해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로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PA 홈페이지 ‘일자리매칭센터-일자리지원사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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