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급격하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리는 분들이 많아졌을 텐데요.
특히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타인과 밀착되면서 땀을 흘리는 경우도 많고요. 땀 냄새가 날까 봐 걱정인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 사람은 땀 흘리는 것을 불쾌해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흐르는 땀은 우리 몸 건강에 아주 좋은 역할은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체온을 유지하고 생존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소금과 노폐물이 함께 나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땀은 몸 안 수분과 전해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그렇다면, 여름철 땀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 줌은 물론, 물을 마셔 체온을 조절할 수 있고요.
특정 부위에 너무 많은 땀을 흘리는 분들은 땀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냄새가 진한 음식은 땀을 통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적당한 땀은 우리 몸에 좋으니, 더는 불쾌해 말고 관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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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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