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어버이날 맞아 경로효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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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어버이날 맞아 경로효친 행사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5.0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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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홀로 생활하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주관으로 「5월 경로효친행사」를 마련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홀로 생활하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주관으로 「5월 경로효친행사」를 마련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40여명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농협중앙회 본관과 세종문화회관에서 '5월 경로효친행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 농협중앙회 본관 신토불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콘서트 공연티켓을 증정하여 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농협홍삼을 증정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허식 부회장은 “농협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오늘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지역사회공헌부를 신설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협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데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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