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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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업무협약’ 맺어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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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물품지급 및 교육프로그램 등 협력사업 추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9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CSV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허준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사진 오른쪽)와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9일 서울시와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CSV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허준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사진 오른쪽)와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9일 삼성카드는 서울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준 삼성카드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와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 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 시민 대상 입양 물품 지급 △청소년 대상 반려동물 관련 교육프로그램 진행 △홍보활동 등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기동물 입양 관련 물품은 삼성카드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에서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 필수품을 모아 제작한 '입양 땡큐 박스'가 지원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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