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진에어, 브랜드 캠페인 오픈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는 2019년 브랜드 캠페인 '기본이 좋아요 진에어'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좋아요'와 '진에어'의 공통 자음인 'ㅈㅇㅇ'을 키워드로 활용해 ‘기본을 갖춘 진에어’를 핵심 메시지로 강조하는 한편 △최저가편 △무료 수하물편 등 총 5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브랜드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13일부터 오는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33개 국내선·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진에어만의 기본 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선 항공권 50% 즉시 할인 코드 증정도 이뤄진다. 50% 즉시 할인 코드는 14일부터 매일 오후 2시마다 선착순 50명 순으로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신규 회원 대상 모바일 앱 전용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홍콩 취항 8주년 기념 1+1 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은 오는 18일 홍콩 취항 8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홍콩·마카오 노선을 대상으로 1+1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 이벤트의 탑승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부산~홍콩 16만6000원 △부산~마카오 16만6000원에 판매된다.

에어부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 예약 대상자 중 20명을 추첨,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10명) 및 유심칩(10명)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발 홍콩행 탑승자 전원에게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또는 유심칩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소방관·경찰·직업군인 대상 국제선 20% 할인

티웨이항공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대한민국 지킴이인 소방관, 직업군인/군무원, 경찰을 대상으로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국내 출발)을 스마트운임으로 예약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할인 대상자들의 가족(배우자, 부모, 조부모에 한함)이 동반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20% 할인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다.

할인 이용 방법은 티웨이항공 항공권 예매 선택 후 개인 신분 할인에서 ‘소방관, 군인, 경찰 할인’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된다. 단, 스마트운임 이용 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여행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신분 증명 서류의 확인 후 탑승권이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독립유공자 및 동반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를 대상으로 연중 국내선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