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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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녹산병원,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체결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9.05.1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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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의료서비스 향상위해 공동노력키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갑을녹산병원
갑을녹산병원은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갑을녹산병원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과 녹산동 통장단 정기순 단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녹산동은 부산 강서구 전체 면적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부산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행정구역 동으로 산과 바다, 강이 어우러진 지형적 특징이 있는 곳으로 30개의 통으로 이뤄져 있다.

갑을녹산병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하여 봉사하는 녹산동 통장단 통장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KBI그룹 갑을의료재단 소속으로 부산시 강서구 내에서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최근 노인나눔의료재단과 노인인공관절수술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녹산동 통장단 통장들이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병원임직원들은 통장단 통장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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