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박신혜 응원 "완쾌해서 돌아와"…끈끈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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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박신혜 응원 "완쾌해서 돌아와"…끈끈한 우정 과시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7.22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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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캡처)

'넌 내게 반했어'의 '둘리커플' 정용화와 박신혜가 트위터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8일 새벽 귀가길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던 박신혜는 사고 하루 만인 지난 20일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열정어린 고집을 보이며 의료진과 동행 하에 촬영장으로 복귀했으나 계속되는 극심한 근육통증에 결국 다시 병원 행을 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신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열심히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밝은 규원이로 찾아뵙겠다"며 걱정하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정용화는 트위터를 통해 "신혜야! 아무 걱정 말고 빨리 완쾌해서 돌아와!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돌아와서 재밌게 촬영하자! 화이팅 신혜!"라는  글을 남겨 작품의 파트너이자 든든한 친구인 박신혜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다른 것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보고 싶지만 완쾌할 때까지 기다리겠다", "실제 두 사람처럼 드라마 속 이신과 규원도 하루 빨리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등 따뜻한 의견들로 박신혜를 응원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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