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협 35주년] 최형우 김덕룡 권노갑 등 민주화 원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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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35주년] 최형우 김덕룡 권노갑 등 민주화 원로 참석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05.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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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석현 공동주최…현역의원 김영춘 비롯해 ‘2대 째’ 노웅래·이종구·김영호도 참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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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추협 3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시사오늘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35주년 기념행사가 16일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민추협 현 공동회장인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상도동계의 원로이자 민추협 이사장인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과, 동교동계 원로인 권노갑 이사장, 초대 간사장을 맡았던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등 민추협 회원과 전 현직 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룡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민주주의는 완성품이 없다"면서 "우리가 노쇠해가고 있지만 민주화 운동을 했던 당시의 정열을 세워서 민족의 평화통일로 가는 길과 민주주의를 풍성하게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한편, 현역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선 노웅래·김영춘·김영호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선 이종구 의원이 참석했다.  사회는 양순석 민추협 사무부총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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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민추협 35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는 김덕룡 민평통 수석부의장. ⓒ시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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