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코리아랩, 중국 상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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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코리아랩, 중국 상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5.16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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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고민 해결 ‘TISHA AC7’로 인기 끌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BEAUTY SEOUL)’에 참가한 미셀코리아랩 부스에 한 외국인 바이어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BEAUTY SEOUL)’에 참가한 미셀코리아랩 부스에 한 외국인 바이어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제는 피부 트러블 케어 대표 기업이 된 미셀코리아랩(대표 오영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제24회 중국 상해 화장품·미용박람회(CBE)’에 참가(부스번호 E9관 J03)한다.

미셀코리아랩은 자체 개발한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기업으로 성장했다.

TISHA AC7은 문제성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대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TISHA AC7은 천연미세침 원료인 피토실리카가 함유돼 피부 메커니즘을 빠르게 하고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문제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시험에서 5주 동안 사용한 후 여드름별 중증도 개선율 70.41%와 알레르기성, 자극성 접촉 피부염에 대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09년부터 병의원에서 관리와 홈케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을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직 피부과와 한의원 원장이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끈 제품이다.

또한 11가지 유효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문제성 피부를 빠르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허 조성물 관중뿌리추출물을 비롯한 피부 속 깊이 침투율을 높이는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실리카(phytosilica), 병풀추출물, 황련추출물, 수세미오이추출물 등을 추가해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한다.

미셀코리아랩 기술연구소에서 여드름 화장품 연구에 매진한 결과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문제성 피부로 발생되는 어려움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

미셀코리아랩은 티샤 에이씨 세븐의 성공을 발판삼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티샤 T2 세럼’, 저자극 세안을 돕는 ‘버블 폼 클렌저’, 천연성분을 주로 하고 피부 수분 공급과 민감해진 피부를 강력하게 진정시키는 ‘세라마이드 크림’ 등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오영진 미셀코리아랩 대표는 “최근 우리 제품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역시 변화하는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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