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강희정 FP명예상무, 첫 여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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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강희정 FP명예상무, 첫 여왕상 수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17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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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부회장 “고객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동반자 되길 기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차남규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FP명예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차남규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FP명예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17일 한화생명은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FP(재무설계사)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및 FP 30여명, 한화금융계열사 대표이사 4명도 함께해 연도대상 시상식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여왕상은 수원지역단 일왕지점 강희정 영업팀장(명예상무)가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해 수입보험료 80억, 월납초회보험료 2억8000만원, 유지율 97%를 달성하며 정도영업을 실천하는 최고의 FP반열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연도대상 여왕상 10회를 수상했던 정미경 FP명예부사장은 올해 연도대상에서 명예여왕으로 임명됐다. 정 부사장은 명예여왕으로 임명되며 본인의 영업노하우를 동료 FP들에게 전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실제 정 부사장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고능률FP 20명을 대상으로 '정미경 스쿨 1기'를 진행한 바 있으며 매달 강연, 세미나 등 재테크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하는 경쟁환경 속에서 매순간 더 나은 내일에 도전해온 FP 여러분들이 있어 한화생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종합재무컨설팅 역량을 갖춘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 플러스 가치를 내재화해 고객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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