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수입 캠핑·피크닉용품 90여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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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직수입 캠핑·피크닉용품 90여종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5.2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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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텐트·캐노피텐트·침낭 등으로 ‘감성캠핑’ 일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모델들이 16일 서울 성산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다양한 캠핑·피크닉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모델들이 16일 서울 성산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다양한 캠핑·피크닉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90여종의 캠핑·피크닉 용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다양한 캠핑·피크닉 용품을 직수입해 고객들의 ‘감성캠핑’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원터치 텐트, 캐노피 텐트, 선쉐이드, 침낭, 아이스박스 등은 색상과 디자인 면에서 통일된 콘셉트를 유지했으며 품질은 기존 상품보다 향상시켰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바탕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능 면에서도 넉넉한 확장형 시트를 겸비한 선쉐이드와 캐노피 그늘막,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 등 실제 캠핑장이나 나들이 장소에서 필요한 구조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 홈플러스가 새롭게 직수입한 대표 상품으로는 △원터치 텐트(4인용) △캐노피 텐트(4인용) △선쉐이드 등이 있다. 또 나들이 시 별도의 펌프가 필요없는 발펌프 내장형 에어베드, 봄·여름·가을 등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과 싱글 침낭도 판매한다.

직수입 아이스박스는 폴리우레탄 내부단열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강화해 2.3L부터 11L, 27L, 46L, 5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5종을 선보인다. 간편성을 강조한 접이식 캠핑·피크닉 용품과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숯, 그릴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우선 오는 22일까지 수입(멕시코산) 삼겹살과 목심, 미국 USDA 기준 상위등급인 초이스 등급의 소고기 살치살(미국산)을 판매한다. 맥주는 12캔, 24캔 구매시 쿨러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이경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팀 바이어는 “캠핑·피크닉 본연의 의미에 충실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간편성을 고려한 상품을 발굴해 론칭했다”며 “홈플러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직수입 캠핑·피크닉 용품들로 고객들의 휴가철 ‘소확행’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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