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 전개…“가정의 달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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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 전개…“가정의 달 의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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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장학기금 장학증서 전달식’, ‘초등학교 숲 조성 자원봉사’ 등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 18일 동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 현장
지난 18일 동답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 현장

20일 삼성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초 삼성금융캠퍼스에서는 '미래장학기금'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이 청소년 경제교실 참여 성과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교 입학때까지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0여명에 이른다. 올해도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18일에는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임직원들이 한달간 사무실에서 직접 키운 묘목 700여그루를 서울 동대문구 동답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이날은 회사 임직원, 가족, 대학생 봉사단원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신영 삼성증권 업무개발팀 수석은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이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환경을 선물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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