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 유소년 꿈나무 위해 재능기부…“창단 후 5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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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배구단, 유소년 꿈나무 위해 재능기부…“창단 후 5년째 지속”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21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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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산 본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
한유미 前선수 진행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별도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21일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과 함께 안산 초중고교생 60여명을 위해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첫 순서로 안산 본오초등학교에서 배구교실을 열었다. 오는 24일까지 신길초등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계속된다. 

이 행사는 선수들이 배구의 기본 자세 및 기술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을 직접 코칭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후 학생들은 선수들과 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갖게 된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송명근 선수는 "비시즌 동안에도 코트를 넘어 매년 어린 학생들을 만나 '배구'로 교감하며 프로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탁용원 단장은 "연고지 안산에서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선수들과 함께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프로배구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매 주말마다 前 프로배구 선수 출신 한유미 강사가 진행하는 별도의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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