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부의 날 맞아 직원 부부 초청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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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부의 날 맞아 직원 부부 초청 기념행사 실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5.2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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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허식 부회장과 범농협 부부 직원 20쌍이 본관 내 뜨락마당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부부가 오랜만에 즉석사진도 함께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허식 부회장과 범농협 부부 직원 20쌍이 본관 내 뜨락마당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부부가 오랜만에 즉석사진도 함께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협

농협중앙회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범농협 부부 직원 20쌍을 초청하여 본관 내 뜨락마당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부부 즉석사진도 함께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부부의 역할도 많이 변한 만큼, 일만 아는 사람이 되지 말고 집에서는 가사도 분담해서 하는 모범적인 부부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부부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상호금융마케팅지원부 최진선 팀장은 “남편과 입사 동기이고 십수년간 같은 건물에서 근무했지만, 오늘 처음으로 회사에서 같이 점심을 먹는다”며 이런 자리가 신선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 는 뜻이 담긴 5월 21일 부부의 날은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고,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시되는 요즘, 뜻 깊은 기념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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