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빅데이터 오픈워크’ 개최…‘초(超) 개인화 서비스’ 오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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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오픈워크’ 개최…‘초(超) 개인화 서비스’ 오픈 기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5.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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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新고객가치 및 혁신적 비즈니스 창출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로고

23일 신한카드는 '제3회 빅데이터 Open Work(이하 빅데이터 오픈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 주관으로 올해 3번째 개최됐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업무활용 방법에 대한 관련 강연 및 빅데이터 성공 사례를 공유하면서 '원(One) 신한'의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캐피탈, 신한DS 등 그룹사의 빅데이터 관련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자리는 오는 30일 금융권 최초로 시작되는 '초(超) 개인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자리다.

'초(超) 개인화 서비스'는 기존 공급자 편의 중심의 데이터를 고객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객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정확히 예측하는 알고리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조용병 회장 및 그룹사 디지털전략전략담당 최고 임원 모두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신한카드 초개인화가 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금번 초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과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원(One)신한의 확장'과 '혁신을 통한 가치 창출'과 맥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빅데이터 오픈워크는 실제 초개인화 서비스가 어떤 과정으로 개발됐으며 고객들에게 어떻게 제공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그동안 개념적으로만 인지하고 있던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신한카드 뉴비전 'Connect more, Create the most' 전략과 연계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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