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중국서도 호응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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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중국서도 호응 높았다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5.2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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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국제 화장품·미용 박람회 참가, 부스 인파 붐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마녀공장 부스 전경. ⓒ마녀공장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 마녀공장 부스 전경. ⓒ마녀공장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높았다.

마녀공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마녀공장은 한국 내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미백 에센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와 ‘퓨어 클렌징 오일’ 등 다양한 기초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마녀공장의 베스트 제품라인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마녀공장 베스트 제품 5종을 써볼 수 있는 샘플북을 증정해 부스를 찾은 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 2일 차에는 중국 파워 인플루언서인 왕홍 20여 명이 타오바오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마녀공장 제품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마녀공장과 왕홍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왕홍들은 라이브 방송을 동시 진행하며 마녀공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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