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의 트렌드를 선도하다’, 한국콜마, 멀티케어 선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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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의 트렌드를 선도하다’, 한국콜마, 멀티케어 선제품 눈길
  • 홍성인 기자
  • 승인 2019.05.24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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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멀전 타입 보습, 영양, 피부진정 기능 담고 경쟁력 확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한국콜마
ⓒ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외선차단제와 관련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제품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보습, 영양, 피부 진정 기능까지 담은 멀티 케어 에멀전 선스틱을 개발했다. 에멀전 선스틱은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수분 선스틱 기술에 오일을 안정적으로 섞어 피부에 보습력을 높이고 영양감을 더했다.

기존의 선스틱 보다 수분이 많아 도포했을 때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넣은 오일 성분으로 고온에도 제품이 녹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제품을 바를 때 즉각적으로 생성되는 수분과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워터 드롭 고형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기술이 들어가면서 더욱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부여했다.

또한 휴대가 편리한 스틱형으로 구현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콜마에서 생산하는 자외선차단제의 21%가 스틱형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2018년도 스틱형 제품의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5배 증가할 만큼 자외선차단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고승용 색조화장품연구소장은 “한국콜마는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술뿐만 아니라 크림, 로션, 스틱, 쿠션 등 다양한 제형 기술력을 통해 자외선차단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ODM 자외선차단제 시장의 50% 이상을 한국콜마가 제조하고 있는 만큼 매년 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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