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9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6년 연속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2019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6년 연속 참여,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2019 상해 미용 박람회’는 전 세계 각국에서 약 4천 여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는 대규모 행사로 수많은 바이어 및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 뷰티 박람회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 Rx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퍼스트앰플 마스크 △프로 하이드라 마스크 3종을 중심으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과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내보이고 있다.

특히, 박람회 첫째 날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대표원장이 주요 언론사 및 왕홍을 대상으로 인터뷰 세션을 진행, 스킨케어 트렌드 및 올바른 피부 관리 노하우 등 ‘K뷰티’ 명성에 걸맞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낙경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연구이사, 리더스피부과 자문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08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과학자’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인 피부과학계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K뷰티를 리드하는 피부 과학의 리더 리더스코스메틱과, 특화된 기술로 바이오 테크와 뷰티의 융합을 선도하는 이노베이션 기업 프로스테믹스가 합작해 ‘리딩프로스’를 설립, 리더스 세컨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다룸(DahRuem)’을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룸은 ‘섬세한 피부를 다루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피부 전문의들과의 합작을 통해 피부 고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더마코스메틱 시장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진행한 신제품 펀딩이 목표액보다 5800% 초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보티카’, 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SUNBUDDY)’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현재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32개국에 진출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