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삼성카드’, 24일 출시…전월 이용실적 따라 혜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4일 삼성카드는 '홈플러스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삼성카드'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별도 가입 없이 홈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특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홈플러스 이용금액의 최대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5%,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미만일 경우 1% 결제일 할인이 가능하다.
전월 이용금액대별 월 할인한도는 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시 3만원, 40만원 이상 시 2만원, 40만원 미만 시 1만원으로 조건 충족시 연 최대 3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의원, 약국 등 홈플러스 외 가맹점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홈플러스 이용회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홈플러스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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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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