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5억 원 상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경남 지역 학교에 25억 원 상당의 전자칠판을 기증했다고 27일 전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10월 마산고 등 11개 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키로 경상남도 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 3월 말 진해신항중학교와 전자칠판 15대 기증 약정식을 갖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이 기증하는 전자칠판이 학급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부영그룹은 사회공헌활동과 장학사업을 지속하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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