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CJ CGV, 터키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2019 ICTA 유럽 어워드서 ‘올해의 신규 극장’에 선정… 롯데시네마, 오페라 인 시네마 <라 트라비아타> 개봉
[영화오늘] CJ CGV, 터키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2019 ICTA 유럽 어워드서 ‘올해의 신규 극장’에 선정… 롯데시네마, 오페라 인 시네마 <라 트라비아타> 개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5.2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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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CJ CGV, 터키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2019 ICTA 유럽 어워드서 ‘올해의 신규 극장’에 선정

터키 앙카라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로비 입구 전경 ⓒ CJ CGV
터키 앙카라 ‘씨네맥시멈 아타큘레’ 로비 입구 전경 ⓒ CJ CGV

CJ CGV는 국제극장기술협회(International Cinema Technology Association, ICTA)가 발표한 ‘2019 ICTA 유럽 어워드’의 ‘올해의 신규 극장(New Build Cinema of the Year)’ 부문에 터키의 ‘씨네맥시멈 아타큘레(Cinemaximum Atakule)’ 극장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CTA 유럽 어워드는 올해의 신규 극장 부문을 포함해 ‘올해의 클래식 극장(Classic Cinema of the Year)’, ‘올해의 최고 신규 단장 극장(Best Cinema Refurbishment of the Year)’ 등 2015년부터 매년 유럽·중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극장 중 최첨단 영화 기술 및 디자인 혁신을 구현해 탁월한 영화 경험을 제공한 극장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극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국제협회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ICTA는 1971년 설립돼 세계 극장 시장에서 장비 및 신기술을 전담하는 중요한 국제협회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 장비 제조업체, 딜러 및 서비스 회사를 포함한 영화 사업 전반을 대표하는 조직 중 하나다.

씨네맥시멈 아타큘레는 영화만 관람하는 공간이 아닌 고품격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10월 터키 앙카라에 개관한 이 극장은 5개관 200석 규모로, 모든 상영관이 특별관으로 구성된 플래그십 극장이다. 안락한 고급 좌석이 설치된 ‘프리미엄관’, 친구·가족·연인과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박스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더해 터키 유일의 침대 상영관인 ‘템퍼시네마’,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의 ‘골드클래스’, 소파 타입의 좌석으로 꾸며 집에서 관람하는 듯한 편안함을 살린 ‘홈클래스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극장 내 대기 공간을 라운지 느낌으로 꾸며 편의성과 함께 프리미엄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국제극장기술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시상식은 내달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한편, CJ CGV는 2016년 4월 터키 시장 진출 이후 현재 107개 극장, 90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씨네맥시멈’이라는 브랜드로 현지 극장 체인을 운영하는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해 극장업을 포함한 배급·광고 사업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롯데시네마, 오페라 인 시네마 <라 트라비아타>개봉

롯데시네마 오페라 인 시네마 <라 트라비아타> 포스터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오페라 인 시네마 <라 트라비아타> 포스터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개 상영관에서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로열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으로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라 트라비아타>는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와 함께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파리 사교계 여성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리차드 이어의 아름답고 자연주의적인 연출과 19세기 파리 상류사회의 천박함이 대조를 이루는 프로덕션으로, 특히 비올레타의 아리아 <아 그이인가>(Ah, fors'e lui), <언제나 자유롭게>(Sempre libera), 비올레타와 제르몽의 듀엣곡 <파리를 떠나서>(Parigi, o cara) 등 베르디의 탁월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라 트라비아타>는 불치병에 걸린 화류계 스타 비올레타와 그녀가 사교모임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알프레도와의 끝내 이뤄지지 못하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롯데시네마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발레’의 네 번째 시간은 내달 2일 오후 3시에 서울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되며, 음악 칼럼니스트이자 공연예술학 박사인 이용숙 강사가 본편 감상 전에 관객들에게 개략적인 해설을 제공하여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페라 인 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샤롯데관(건대입구·에비뉴엘·김포공항·센텀시티·평촌)과 일반관(월드타워·부산본점)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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