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SC제일은행은 리버풀FC(이하 리버풀)의 결승전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격돌하는 이 경기는 오는 6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2010년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리버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우선 오는 6월 14일까지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버풀 관련 퀴즈를 풀고 SC제일은행과 첫 거래를 하는 고객 전원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신규 거래하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적립식 펀드에 10만 원 이상 새로 가입하고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전원에게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018/19시즌 리버풀 유니폼 상의, 응원 스카프 등 리버풀 관련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리버풀의 결승전을 응원하는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버풀의 우승 기원 메시지를 남긴 팬들을 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버풀 2018/2019시즌 리버풀 유니폼 상의, 응원 스카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서울 종로구에 있는 SC제일은행 본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임직원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 ~ 오후 1시30분)을 활용해 리버풀 응원 메시지 남기기, 결승전 스코어 맞추기, 다트 게임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