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흐려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부터는 흐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9~19도로 평년과 비슷하며, 낮 기온은 22~31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릉 19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18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7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강원영동 지역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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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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