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2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대웅제약 시너지와 신약개발이 한올바이오파마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전거래일보다 550원 상승한 2만68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1.33%)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105년 대웅제약 인수 후 영업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대웅제약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인력 및 판관비가 줄면서 수익성 개선까지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또한 신약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연구원은 "개발중인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L161은 중국, 미국, 유럽 등 일부국가의 판권이 기술수출됐다"면서 "기술수출 이후 신약개발 회사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며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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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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