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넥슨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신작 ‘시노앨리스’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신작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 는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동서양의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톡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송호준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부실장은 신작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 를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국내 및 글로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에 원빌드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