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국공항 건설사업의 시공사 9개사와 건설사업관리사 6개사 CEO를 초청해 ‘공항 건설현장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전국공항의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개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인 안전경영 실천 노력을 공유하고, 전국공항의 건설사업 시공사와 사업관리자와 함께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이라는 의식을 확산하고 사전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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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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