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LGU+, “U+AR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 준다”
[현장에서] LGU+, “U+AR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 준다”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6.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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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AR에 100억 규모 투자…AR 스튜디오 운영·국내외 선도기업과 전략적 제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고객에게 어떤 새로운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나 고민을 했고 그 결과가 'U+AR'이다."

이는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LG유플러스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김준형 LG유플러스 5G 서비스 추진 그룹장이 한 말이다.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LG유플러스는 이날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한 고품질 AR 콘텐츠 확대 △세계 최초 4K 360도 AR 스튜디오 운영 및 제2스튜디오 개관 △국내외 선도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콘텐츠 차별화 등을 골자로 한 계획을 밝혔다.

먼저 자체 제작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다양한 소재의 차별화된 콘텐츠 수급을 위해 연내 100억 원 규모를 AR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5G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통한 5G 서비스의 조기 확산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에 약 100㎡ 규모의 'U+AR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연내 제2 스튜디오 개관을 추진해 자체 제작 콘텐츠 수를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현재 운영 중인 U+AR 스튜디오는 약 100㎡ 규모의 스튜디오에 4K 화질의 동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30대와 전용 서버 45대, 촬영용 특수 조명 등을 갖췄다.

세계 최고의 360도 입체 촬영 제작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사와 독점 제휴, 고품질의 AR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용 솔루션도 도입됐다.

이곳에서 LG유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고품질 볼륨-메트릭 콘텐츠를 생산한다. 볼륨-메트릭 콘텐츠는 방대한 영상 데이터 정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동적 객체의 3D 모델을 연속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얼굴, 손가락, 머리카락을 선명하게 표현하는 고품질과 실시간 스트리밍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5G 상용화와 동시에 400여 편의 AR 콘텐츠를 5G 가입자에게 오픈한 데 이어 5월 말 기준으로, K-Pop 댄스, 예능, 홈트레이닝, AR Sticker 등 750여 편의 독점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특히 오는 8월 이후 키즈·교육, 스포츠, 문화·예술 등으로 장르를 확대해 연내 1500여 편의 규모로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포부다.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LG유플러스 지난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오늘

김민구 LG유플러스 AR 서비스 담당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AR 콘텐츠를 만들 것이고 고객의 일상 속으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5G 콘텐츠=LG유플러스라는 공식이 성립되도록 AR, VR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국내외 Top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5개 전문 콘텐츠 기획사와 협력하며, 8i사와 촬영을 통해 국내 에니메이션 회사가 보유한 수준의 GPU Server Farm을 자체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형 상무는 "VR은 평소 가고 싶었는데 못 갔던 곳을 가상이지만, 실제처럼 데려가는 서비스라면, AR은 보고 싶었는데 보기 어려운 스타 등을 내 공간 안으로 오도록 하는 것"이라며 "진짜 같은 AR 콘텐츠를 통해 5G의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 싶고 일상을 바꾸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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