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3일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은 계좌 하나로 은행의 '외화예금' 기능뿐 아니라 '해외 주식' 투자까지 가능한 외화 기반의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지난 2008년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최근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생애 신규)을 추첨해 해외주식 교환권(5000원~100만원)을 지급하고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 50% 할인, 실시간 무료시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비대면(앱, 인터넷뱅킹)이나 자동이체로 외화 입출금 거래시에는 90% 환전 수수료를 우대한다.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개설은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OL'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