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4일 BC카드는 6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맥주 청구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BC 신용·체크카드로 '맥주 4캔에 1만원 행사상품'을 8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주 할인은 6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만 진행하며 고객당 3회까지 최대 1만5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BC카드는 'BC페이북 QR결제' 반값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한강공원 지점에서 라면, 맥주, 아이스크림류 전 상품을 QR결제 시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고객당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매장에서는 샌드위치류 상품을 QR결제시 동일한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고객당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 고객들이 한주간의 쌓인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맥주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