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OK저축은행을 비롯해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극기 꽂기, 헌화, 묘비닦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명인 OK의 '진정한 한국인(Original Korean)'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가고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헌혈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