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5일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업 대비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의 한국투자증권 전용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교육에서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제공하는데 시험 합격 후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외에도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협회 등록교육비 지급, 보증보험료와 명함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타사 투자권유대행인으로 1년 이상 활동한 신규 계약자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특별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투자권유대행인 교육 지원 및 제도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프라임고객부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