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 VIP 초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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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 VIP 초청 행사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6.05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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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X숨.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X숨.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 VIP 초청 행사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인기 화장품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VIP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지며 참여 고객은 총 7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스타라운지 X SK-II’ 이벤트는 ‘파워 오브 피테라(Power of Pitera)’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는 초청받은 롯데면세점 VIP 고객들이 행사를 즐겼고, 오는 6일까지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입장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 고객들은 롯데면세점 한정 SK-II 피테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K-II에서 제공하는 피부 나이 측정 및 상품 체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는 ‘스타라운지 X 숨37’ 이벤트가 진행됐다. ‘DEEP CHANGE’ 테마로 열린 해당 행사에는 내국인 고객은 물론 중국인 고객까지 대상으로 하는 뷰티클래스가 포함됐으며 중국인 왕홍 초청을 통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됐다.

박성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점장은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스타라운지가 롯데면세점 고객의 행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좋은 예”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고객 서비스의 글로벌 기준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 ‘최저가보상제’ 전체 상품·채널로 범위 확대 

위메프가 5일부터 최저가 보상제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달 30일 식품·생활·유아동 등 생활필수품(이하 생필품)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한 지 한 달여 만에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최저가 보상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위메프 고객들은 순금·골드바·상품권·e쿠폰 등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구매 제품이 타 오픈마켓이나 종합몰보다 가격이 높으면 차액을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받는다. 특히 특가클럽 회원에게는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 기존 200% 보상을 진행해온 쿠팡뿐 아니라 지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티몬을 비롯한 SSG·GS샵·CJ몰 등 종합몰 모두 보상 대상이다. 일반 고객 역시 전체 카테고리에서 타 이커머스와의 차액이 발생하면 이를 100% 돌려받을 수 있다. 

보상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증빙만으로 가능하다. 위메프는 고객의 구매확정 2일 안에 보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메프를 믿고 구매한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막고 가격비교에 소요되는 수고를 덜어준다는 목표다.

KFC, ‘상암 DMC점’ 오픈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5일 올해 7번째 신규 매장인 ‘KFC 상암 DMC점’을 오픈했다.

KFC 상암 DMC점이 위치한 누리꿈스퀘어는 비즈니스센터와 각종 맛집이 입점 돼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 유입이 많은 곳이다. 

KFC 상암 DMC점에서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징거버거와 NEW 타워버거, NEW 핫치즈징거 버거 등과 함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교촌치킨, 오케스트라 나눔 초청 공연 초대 이벤트

교촌에프앤비는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나눔 초청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 주문앱 및 홈페이지에 공연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1인 2매)에게 공연 관람권 총 400매를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주문앱 멤버십 회원으로 당첨될 경우에는 좌석 업그레이드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은 총 3회로 오는 21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를 뽑아 창단됐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에서 지휘자로 완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교수(야쿠티아 음악원 부총장)가 지휘를 맡아 가장 러시아적이면서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베르디 등의 명곡을 선보인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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