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르노삼성, ‘트래블 타임’ 시승 이벤트 실시…지프,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르노삼성, ‘트래블 타임’ 시승 이벤트 실시…지프,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6.0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지프,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 출시

지프는 플래그십 대형 SUV인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 오버랜드 3.0 터보 디젤와 써밋 3.0 터보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써밋 3.0 디젤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구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모델에는 전자 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WD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3.0 V6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58.2 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차선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과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비상 정지 기능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주행 안전 편의성을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오버랜드 3.0 모델이 7840만 원, 써밋 3.0 모델이 8240만 원이다. 이달 차량 구매 고객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을 이용하면 각각 58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렉서스 코리아, 뉴 RC·RC F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12일 ‘뉴 RC, RC F’의 출시를 기념해 ‘와쿠도키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와쿠도키(두근두근) 나이트는 오는 12일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커넥트투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자동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영화 〈MIB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관람 등 총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토크쇼에서는 렉서스 퍼포먼스 라인업의 개발 스토리, 영화 맨인블랙 속에서의 렉서스와 RC F 스토리 등, 렉서스 브랜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6일까지 렉서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렉서스 코리아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퀴즈를 풀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7일 이뤄지며, 총 50명(1인 2매)에게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와쿠도키는 일본어로 두근두근을 뜻한다. 렉서스는 가슴 두근거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감동을 렉서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출시될 뉴 RC, RC F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트래블 타임’ 시승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휴가 시즌 맞이 SM6·QM6·QM3 시승 이벤트 ‘트래블 타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인한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 10만 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만 해도 300명을 추첨, 주유상품권 5000원 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5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나 당첨자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을 방문,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