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자유한국당 박세훈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5월 27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6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의장에 재임명됐다.
중앙위원회는 당의 가장 대표되는 위원회로 △법무행정 △지방자치 △재정금융 △외교통일 △국방안보 △농림축산 △건설 △교통 △산업통상 △보건의료 △문화관광 등 28개 분과위원회와 시·도당 연합회로 구성됐다.
이는 각 분야별 교류 활동과 정책 수렴 및 정책 연계활동을 통해 당과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위원회다.
한편 박 부의장은 한국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중앙위원회 부의장직을 수행해 왔다. 이번 재임명을 통해 그는 계속해서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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