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올해 하반기 LG화학 배터리부문의 수익성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LG화학은 전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 33만7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0.45%) 오른 3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확대로 배터리 GWh당 투자비가 2023년에는 지난해 대비 약 64% 감소할 것"이라면서 "단위 당 투자비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봤다.
또한 "배터리 부문의 수익성은 규모의 경제 효과뿐만 아니라 R&D 비용(매출액 대비) 감소, 메탈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내년 신규 EV모델에 대한 배터리 선출하로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G화학의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46만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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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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