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CJ CGV, 러시아 최대 극장 체인 ‘키노오코’와 스크린X 계약 체결…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대구현풍 개관
[영화오늘] CJ CGV, 러시아 최대 극장 체인 ‘키노오코’와 스크린X 계약 체결…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대구현풍 개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6.12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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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CJ CGV, 러시아 최대 극장 체인 ‘키노오코’와 스크린X 계약 체결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왼쪽)과 알렉세이 바야신 유나이티드 시네마 체인 ‘키노오코’ 대표이사의 스크린X 계약 체결 모습 ⓒ CJ CGV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왼쪽)과 알렉세이 바야신 유나이티드 시네마 체인 ‘키노오코’ 대표이사의 스크린X 계약 체결 모습 ⓒ CJ CGV

CJ CGV는 유나이티드 시네마 체인 ‘키노오코’(United Cinema Chain ‘KinoOkko’, 이하 키노오코)의 스크린X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키노오코는 러시아 30개 도시에 76개 극장과 636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러시아 최대 극장 체인이다.

이번 계약으로 키노오코는 오는 하반기 중 ‘포뮬라 키노 이브로파(Formula Kino Evropa)’ 극장에 스크린X 상영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포뮬라 키노 이브로파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쇼핑몰 예브로페이스키(Evropeisky)에 입점한 극장이다.

현재 CJ CGV는 키노오코를 비롯한 유수의 러시아 극장사업자와 스크린X 도입을 위한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스크린X는 올해 러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은 “순수 토종 기술로 개발한 스크린X가 키노오코와의 계약으로 러시아 진출의 포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영화 장면이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3면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스크린X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 세계에서 2200만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로 미국은 4배, 일본은 2배 이상 박스오피스가 성장했다.

지난해 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올해 3월 개봉한 <캡틴 마블>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이달 개봉 예정인 <애나벨 집으로>와 내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 버전에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CGV는 현재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에서 220개 스크린X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대구현풍 개관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 좌석 ⓒ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 좌석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1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역에 총 6개관 734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은 대구 달성군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으로, 신시가지 일대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구성돼 있는 상영관도 있어 넓은 좌석 간격을 바탕으로 편안한 상영환경을 제공한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 당일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오리지널 팝콘(M)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화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드럼세탁기,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서큐레이터(각 1명), 영화관람권 1매(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을 개관함으로써 전국 126개관에 893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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