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휠라코리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 상승한 8만23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1.85%)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오른 14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Acushnet과 FILA 모두 성수기"라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국내 부문 매출액은 신발 호조 속 의류 및 키즈 라인 고성장으로 인해 전년대비 26%가 예상된다"고 봤다.
또한 "올해 2분기 미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1780억원, 영업이익률은 11%로 상승하면서 FILA 브랜드 내 미주 영업이익 기여도는 27%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휠라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며 목표주가는 1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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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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