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2019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의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도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방송 △영화 △뮤지컬 △음악 등 총 4개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가 포상 대상이며, △연출 △촬영 △조명 △편집△미술 △의상 △음악·음향 등 제작스태프로 인정할 수 있는 모든 활동 영역을 아우른다. 포상 인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상금 각 3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2명(상금 각 150만원)으로 총 16명이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3일까지 기업·협회 등 단체 및 개인 자격으로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며, 오는 9월까지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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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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