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2019년 1분기 매출액 3114억, 영업이익 68억…기업가치 상승 기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금호산업, 2019년 1분기 매출액 3114억, 영업이익 68억…기업가치 상승 기대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6.1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 동시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근홍 기자]

금호산업(사장 서재환)이 올 1분기 실적별도재무재표 기준으로 매출액 3114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실현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2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수주역량강화로 신규수주 3535억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도 6조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수주가 확대돼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세종시 4-2생활권 M1, M4 블록에서 첫 분양을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3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전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도 청주율량사천 재건축(748세대), 광주우산재개발(1153세대), 수원고등A1BL(590세대) 사업장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면제 사업과 공항 공사 관련 수주까지 감안하면 기업 경쟁력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드맨털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제고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