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NHN픽셀큐브는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6월 중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2대륙과 6성급 정령, 태생 5성 장비 등 대대적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2는 ‘차원의 문’ 밖의 세계인 2대륙 ‘태양의 바다’에 대한 내용으로, 6성급의 정령과 전설급 아이템이 등장하며 새로운 난이도와 실시간 액션 스킬을 더해 더욱 찰진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17일 시즌2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를 일부 공개하면서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최대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시작했다.

우선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현시점 최고 등급의 정령과 낚시, 패션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고대의 정령 선택 소환권’, ‘고대의 낚시 장비 선택권’, ‘고대의 패션 장비 선택권’까지 총 2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자가 3만 명을 넘으면 150마린을 지급하며, 5만/7만/10만 명을 넘으면 보상이 각 각 250마린/500마린/고대의 정령 선택 소환권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공식카페 가입자수가 6만 명을 돌파하면 자동미끼 100개를, 8만 명 돌파 시 500개를 지급한다.

더불어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정령, 장비 선택권, 마린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시즌2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시나리오 속에서 짜릿한 낚시의 손맛과 강력해진 정령의 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2 플레이에 도움이 될 선물들을 사전예약 보상으로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