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JT저축은행은 지난 17일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매년 헌혈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도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실시됐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헌혈은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그룹사 임직원 750명이 참여했으며 헌혈증 기부를 진행해 온정을 나눠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