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웅진코웨이, 동반성장 위한 ‘2019 협력사의 날’ 개최…LG전자, ‘LG 시네빔 Laser 4K’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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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웅진코웨이, 동반성장 위한 ‘2019 협력사의 날’ 개최…LG전자, ‘LG 시네빔 Laser 4K’내달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6.19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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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2019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2019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 동반성장 위한 '2019 협력사의 날' 개최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2019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사의 날은 웅진코웨이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또 다시, 뜨겁게'를 2019년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슬로건은 '새롭게 시작하는 웅진코웨이와 협력사가 혁신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상생의 길을 걸어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와 함께 '혁신 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 협력 모델 도입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LG전자, 'LG 시네빔 Laser 4K'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초고화질·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를 내달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 시네빔 Laser 4K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만: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해 고화질의 깊이 있는 입체적 영상을 표현한다. 사용자는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최대 2700 안시루멘(ANSI-Lumen)에 달한다.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밝기 수준이다. 대부분 프로젝터들이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파란색 레이저 광원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 적용한 듀얼 레이저 광원이 탑재됐다. 단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장점이다.

뷰웍스, 소동물용 인비보 이미징 장비 'VISQUE InVivo Smart-LF' 출시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소동물용 인비보 (in vivo) 이미징 장비 신제품 VISQUE InVivo Smart-LF를 19일 출시했다.

소동물용 인비보 이미징 장비는 실험용 쥐 등 소동물의 생체 발광 및 형광 신호를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연구하거나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정량 측정하고 평가하는 영상 장비다.

VISQUE InVivo Smart-LF는 상온 대비 -50℃ 쿨링 기능이 가미된 뷰웍스 자체 개발 과학용 카메라를 적용해 촬영 감도가 대폭 향상됐다. 특히 동물 생체 영상에 많이 사용되는 근적외선 영역대의 감도는 종전 모델 대비 3배 이상 향상돼 실시간 고속 촬영에서도 고감도 영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실험용 소동물의 생체 내부의 형광 및 미약한 발광 신호를 초당 최대 37프레임의 고속으로 실시간 촬영할 수 있다. 형광 촬영에 한정된 기존 모델과는 달리 생체내의 미미한 발광 신호까지 포착해 촬영할 수 있고 실시간 촬영 속도가 더욱 빨라져 연구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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