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LG상사 물류부문의 이익기여도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LG상사는 전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만7450원에 장 시작해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0.58%) 상승한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000억원, 523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자원부문은 석탄가격 하락과 석유 이익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대비 부진할 것"이라며 "인프라부문의 경우, 프로젝트 이익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물류부문은 계열사 설비물류 증가로 두 자리 수 외형성장과 3% 수준의 이익률이 유지돼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실적 측면에서 자원에 대한 우려가 아닌 물류의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면서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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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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