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강남지점 확장 이전…“고객 위한 복합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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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강남지점 확장 이전…“고객 위한 복합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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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후 기념행사, 고객 창구 증설 및 휴게 공간 마련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OK저축은행 강남구청 출장소가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강남지점으로 지난 17일 확장 이전을 마쳤다. 사진은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와 강남지점 직원들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강남구청 출장소가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강남지점으로 지난 17일 확장 이전을 마쳤다. 사진은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와 강남지점 직원들 ⓒOK저축은행

21일 OK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권 영업망을 넓히기 위해 지점 이전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OK저축은행은 전국 23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서울지역에는 중구 본점, 가산·동대문·잠실·이수지점 등 총 9개 지점이 있다.

OK저축은행 강남지점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3호선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점은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창구를 증설하고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유수 기업, 기관들이 자리해 있는 강남은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주거상업지역"이라면서 "이번 확장 이전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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