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바캉스 대전…백화점업계 정기세일 돌입
막오른 바캉스 대전…백화점업계 정기세일 돌입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6.24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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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28일부터 여름 정기 행사
여름 가전·냉감 의류 등 물량 전년보다 대폭 늘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지난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열린 여름 정기세일 첫날 오픈 당시 고객들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지난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열린 여름 정기세일 첫날 오픈 당시 고객들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백화점업계가 오는 28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 여름 테마 상품과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 세일에서 총 700여개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이번 세일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선풍기, 에어컨, 여름 이불 등 리빙 상품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주력 상품으로 에어컨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의 에어컨 실적은 지난 1월부터 6월 22일까지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신장했다. 대표 품목은 삼성전자 무풍 갤러리 에어컨(AF17RX771BFR), LG전자의 듀얼 빅토리 에어컨(FQ19V9DWT2) 등이다. 또한 마이프랜드 14인치 선풍기, 박홍근의 여름 인견 홑이불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700여 개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할인율은 10~30%다.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소재를 사용한 의류·침구, 여름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청과·정육·수산물 등 1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200여개 이월 상품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압구정본점은 이달 28~30일 5층 행사장에서 ‘남성패션 특가전’을 연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7층 토파즈홀에서 ‘바캉스 상품 특가전’을 연다. 의류·잡화·리빙 등 여름 관련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 ‘워라밸 페어’, ‘디자이너 여성복·남성 캐주얼 대전’을 연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워라밸 트렌드로 운동·취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피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이는 워라밸 페어를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의 이벤트 홀에서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인기 애슬레져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소개한다. 고객 참여형 요가·필라테스 강좌도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이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와 쇼핑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이 열릴 계획이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디스커버리 프리메아(Discovery Primea)’ 마닐라 호텔 2인 3박 숙박권 1매 및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앱(APP)과 웹(WEB)에서도 오는 8월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이번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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