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현대차, ‘영현대’ 19기 모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현대차, ‘영현대’ 19기 모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6.25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시트로엥,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지난 4월 출시한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 강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링 노하우를 응축한 모델로 소형 SUV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올해 하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차,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원 전달

기아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영업본부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전개되고 있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성금 모금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가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Life Donation)’ 형태로 이뤄졌으며, 기아차도 해당 기간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판매된 차량 1대 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 공식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사회공헌 페이지 내 소셜 펀딩을 통해 모금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만 18세 이상의 청소년들의 가정형편, 자립의지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3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 운전면허증 및 정비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영현대’ 19기 모집

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19일까지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19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으로, 향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기자 부문’과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뉜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을 확인 할 수 있다. 

힌편 이번 영현대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며, 현대차 신차발표회를 비롯 채용,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탐방 기회와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활동 수료자에게는 현대차 차량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