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6일 우리카드는 '입국장 면세점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말까지 계속된다. 고객들이 인천공항 SM면세점(제1여객터미널 소재)과 엔타스면세점(제2여객터미널 소재)에서 합산 이용금액 $100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때 반드시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 앱을 통해 응모해야하며 우리카드 결제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입국장 면세점이 개정해 성황리에 영업 중"이라면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