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사색의 窓] 이미지 돋보이는 글쓰기
전 직장에 입사할 때 치렀던 논술시험이 생각난다. 경력공채인지라 면접만 보면 채용 여부가 결정될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 공지 없이 작문시험을 보는 것이었다.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얼마간의 생각 끝에 이미지 있는 글을 쓸 수 있었다. ‘신입사원 부모님께 보내는 서신 글을 써라’는 주제문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잡고 나니, 글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결국 면접관의 눈에 띄었고, 입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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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쏘아 올린 ‘5G 속도’ 논란…KT·SKT 뿔났다
연일 LG유플러스가 기사와 광고를 통해 서울에서 가장 5G가 빠르다고 주장하자, KT와 SK텔레콤이 뿔이 났다. LG유플러스가 제시한 측정값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속도 측정 앱인 벤치비를 통해 지난 14일 신촌, 홍대 등 주요 번화가에서, 21일 대학로,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24일에는 서울 186곳 중 181곳에서 5G 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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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페셜데이Vol2] 넥슨 김현 부사장 “플랫폼 구분 없이 넥슨의 경쟁력을 더해줄 게임 준비 중”
넥슨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7종을 공개했다.
넥슨 김현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 구분 없이 넥슨의 경쟁력을 더해줄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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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엿보기] 文정부 장애인 공약 중간 평가 결과는?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공약 중간 평가 결과는 어떻게 될까. 문 대통령의 장애인 공약 관련 중간 평가 결과 총 14개 중 완료된 것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한국장총(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 한국장애인공동네트워크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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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실적 낸 기아차 K7 프리미어, 인기 배경은 동급 최고 상품성·차별화된 옵션팩
기아차 K7 프리미어가 사전계약을 포함한 11영업일 기준으로 1만 대의 계약대수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연이은 볼륨 모델들의 신차 출시를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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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원롯데’ 출범…경영권 굳히기 돌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의 완벽한 재신임을 받으면서 그 중심으로 한 한일 ‘원롯데’ 체제가 굳건해졌다. 향후 호텔롯데 상장 등 지배구조 개편 작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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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트럼프 방한…“대북 메시지보다 한미 문제에 초점 둘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29~30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한미 정상회담 기간의 대북 vs 한미 메시지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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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이종산업과 손잡고 각종 제휴상품 선봬
은행권에서 다른 산업과의 결합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 생태계가 빠르게 모바일·디지털로 이동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금융권은 흡입력 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고객을 유인할 수 있으며, 비금융 산업은 고객들에게 금융 상품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이종 산업간의 결합은 긍정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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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