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LEI서비스 알리기 위한 ‘홍콩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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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LEI서비스 알리기 위한 ‘홍콩 로드쇼’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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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 관련 해외동향 및 서비스 설명으로 행사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2019 KSD 홍콩 LEI 로드쇼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7일 '2019 KSD 홍콩 LEI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EI서비스란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세계 법인에게 부여하는 표준화된 ID로서, 금융거래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지사 및 현지법인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LEI 관련 해외 주요국의 규제동향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 발표와 예탁결제원의 LEI제도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5년에 LEI 발급 업무를 개시한 후, 현재 750여개의 LEI를 발급했고 지난해는 해외에서의 LEI서비스 관할지역을 확대해 홍콩 등 9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향후 국내기업 및 해외지사의 편리한 LEI서비스 이용을 위해 해외예탁기관 등과 LEI등록대리인 협약 등을 추진해 LEI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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